4대 은행 직원 5만9591명…전년比 2163명↓
역대급 성적 뒤 그림자…커지는 일자리 불안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직원 수가 최근 1년 새 2000명이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어나는 이자 수익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도 은행들은 실적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지만 일자리에는 호황의 훈풍이 미치지 못하는 모양새다.ⓒ데일리안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총 5만9591명으로 전년 동기(6만1754명) 대비 3.5%(2163명) 감소했다.ⓒ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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