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계 카드모집인, 6월 기준 1만5000명…작년 2만명 아래로 하락
비대면 발급 확대에 모집인 감소세…고용보험 의무화도 악재 '전망'
올 1분기 순익이 30% 가량 급감한 카드사들이 고비용 줄이기에 나선 가운데 카드모집인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카드 수수료 추가 인하 시행이 목전으로 다가온 데다 정부가 특수고용직인 카드모집인에 대해서도 고용보험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의결하면서 비대면 채널 강화와 함께 비용 절감을 위한 감원 움직임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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