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남다른 미모 “이거 꿈?”
올스타전에 참가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하원미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란 글과 함께 추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안내판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추신수는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빅리그 데뷔 첫 출전하는 감격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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