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단독 방한으로 기대를 모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방문 연기에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호날두는 20일 코리아테크를 통해 한국의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 방문을 하지 못한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황에 따른 힘든 결정이었지만 여러분도 알고 있는 것처럼 인생에 일어난 큰 변화로 이번 일정으로는 아무래도 여러분을 만날 시간을 갖기가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나를 맞이하기 위해 멋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익히 들어왔기에 더더욱 죄송한 마음”이라며 “가능한 빨리 여러분을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호날두의 단독 방한은 식스패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코리아테크의 주최로 진행됐다. 코리아테크는 호날두의 한국 방문을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왔으나, 선수가 팀 이적 이슈와 함께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있어 당초 예정된 25일 한국 방문 일정이 연기됐다고 19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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