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개성공단 출경…당국자·실무자 시설점검 차원
천해성 “조속한 설치 위해 제도적 장치·시설점건 북측과 긴밀 협의”
판문점 선언 이행의 첫 사업으로 주목 받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한 사전점검단이 8일 오전 출경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천해성 추진단장은 이날 출경에 앞서 "오늘 우리가 방문해서 점검하는 건 기본적으로 공동연락사무소 설치와 관련된 시설 등을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2년 반 만에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상화잉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설상황, 장비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철저하게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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