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스웨덴⓸’ 성 평등의 다른 표현 ‘성 중립 화장실
‘구분’을 통한 배려가 아닌 ‘사람’이라는 젠더 해방의 상징
스톡홀름 북쪽 시그투나라는 도시의 박물관에 있는 화장실 표시. 왼쪽부터 여성과 남성, 그리고 중립성 소유자와 장애인의 표시가 함께 있는 화장실 표시다. (사진 = 이석원)
화장실에 남녀 표시가 없고,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지 않는 것에 대해 스웨덴 사람들은 대체로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성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 성 범죄를 예방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본다. (사진 = 이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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