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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아이돌 문희준이 감탄한 이유 "전 세계를 아우르는..."


입력 2018.05.18 00:07 수정 2018.05.18 12:11        박창진 기자
ⓒMAXIM 제공 ⓒMAXIM 제공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 과거 레전드 아이돌 문희준과 핑크빛 기류로 새삼 화제다.

조정민은 지난 2015년 4월 11일 KBS2 '불후의 명곡-박현진, 박성훈 편' 트로트 특집에 출연, 트로트 가수답게 구수하지만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정민은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하얀색 수트를 착용해 남다른 각선미와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문희준은 조정민을 보고 "외국분 같으시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문희준은 조정민에게 "제시카 고메즈를 닮았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문희준의 사심 어린 호감에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조정민은 '조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가 지난 2014년 '트로트엑스'를 통해 다시 데뷔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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