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며칠 내 북미정상회담 날짜 발표”
美 실질적 진전 평가…PVID·CVIG 절충점 주목
한반도의 명운을 가를 세기의 '비핵화 담판'을 앞두고 북미 간 움직임이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 방중으로 중국이 한반도 외교무대 전면에 등장했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재방북 사실이 공개되면서 북미정상회담의 시곗바늘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현재로서는 북한이 전격적인 비핵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완전한 비핵화' 전기는 마련된 셈이다. 다만, 과거 북한의 핵 협상 파기의 역사로 미뤄 이번에는 말보다 행동을 먼저 확인하는 문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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