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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삼시세끼' 맹활약 재조명 "호떡 만드는 한류여신"


입력 2018.03.29 00:48 수정 2018.03.29 18:58        박창진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tvN 방송화면 캡쳐

결혼 소식을 전한 최지우가 '삼시세끼'에서의 활약으로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지우'가 올랐다. 최지우의 소속사는 이날 최지우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tvN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최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최지우가 성공적으로 호떡을 만들었다. 당시 읍내에서 호떡믹스를 사온 출연자들이 직접 꿀호떡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전날부터 연신 "호떡을 먹겠다"고 말했던 터라 직접 꿀호떡을 만드는 열정을 보였다.

최지우가 솥뚜껑에 만든 꿀호떡은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냈고 시식결과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순재는 "최지우 호떡이 일품이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방에 있는 이서진에게 직접 호떡을 가져다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당시 최지우의 열정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고정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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