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파·반대파 1주일 간격 민주항쟁 그린 영화 관람
安 “개헌열망 모일 것”, 박지원 “신당 필요 느낄것”
최근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가 일주일 간격으로 민주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를 관람한 가운데 개헌과 통합에 대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통합파는 영화를 통해 개헌논의 열망이 모일 것이라며 통합을 염두에 뒀고 반대파는 보수야합 결집을 저지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자료사진)ⓒCJ엔터테인먼트
박지원 전 대표는 "개헌과 추경 예산, 12월 국회에서 우리 국민의당이 주도해 갔다"면서 "우리당의 시대를 다시 한 번 만들고 개혁신당을 창당하는데 오늘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느끼자"고 말했다.ⓒ데일리안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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