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수수료 조정 필수” 선봉에 선 KB국민카드…주시하는 카드사들
직매입 등 비용절감 본격화시 영세 밴 영업점도 '위기'…해법에 주목
정부의 잇따른 카드 수수료 인하 조치로 수익성 악화 위기에 직면한 카드사들이 가맹점과 카드사 간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밴(VAN)사 측에 고통 분담을 위한 ‘수수료 인하’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KB국민카드를 필두로 시작된 재조정 움직임에 일부 카드사들 또한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업계 간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현실화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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