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커버 속 김소현은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해 경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주위에 어른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조심성이 많은 편이라 생활하는 데 오히려 그런 점이 편하다고 말하는 그는 또래 친구들처럼 마음을 놓고 하고 싶은 대로 했어도 좋았겠다 싶지만, 자신의 지나온 시간에 전혀 후회가 없다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소현은 촬영 중간 잠시 쉴 때면 영락없이 또래 소녀로 바뀌어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낯선 스태프들의 식사까지 챙기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배우 김소현은 평소 반려견 ‘몽숙이’와 놀 때 가장 행복하다고. 김소현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 그리고 패션 필름은 쎄씨 11월호와 쎄씨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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