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한강에 차를 몰고가 그곳에서 클럽파티"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30 08:47  수정 2017.10.30 09:53
ⓒMBC 사진자료

손담비가 화제인 가운데 손담비가 과거 방송에서 비밀 클럽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담비는 "박가희와 단 둘이 가는 비밀 클럽이 있다"며 "바로 한강이다. 사람 없고 한적한 곳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미러볼이 차 안에 달려있다"며 "클럽에 갈 수가 없어서 한강의 한적한 곳에 가서 창문을 다 내리고 의자를 젖힌 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웃긴 춤을 추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에 가희는 "손담비가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있으면 웃겨 죽겠다"며 "관절이 뚝뚝 끊길 것 처럼 뻣뻣하게 춤을 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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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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