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니컬 키드먼(50)이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남편 키스 어번(50)과 달콤한 입맞춤으로 기쁨을 나눴다. 니콜 키드먼은 17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제69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빅 리틀 라이즈'로 리미티드시리즈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시상식 후 열린 리셉션 현장에서 남편과 함께 나타나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이혼 후 키스 어번과 지난 2006년 결혼했다. 한편, 에미상 시상식은 미국 방송계 최대 행사로 1949년 시작돼 올해로 69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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