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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의 폭로글에..." 고 최진실 어머니 경찰조사


입력 2017.08.18 00:14 수정 2017.08.18 08:13        김명신 기자

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 씨가 결국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 최진실 딸이자 손녀 최준희 양의 폭언 등 폭로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

정 씨는 17일 서울 서초동 서초경찰서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앞서 최준희 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외할머니의 폭행과 폭언 등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서울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아동심리전문가가 동석한 가운데 경찰 면담을 조사를 마쳤다.

현재는 외할머니가 아닌 자신을 키워 준 이모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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