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4m를 돌파했다.ⓒ연합뉴스 캡쳐
23일 경기도 연천군 남방한계선에 있는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4m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
필승교 수위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40분 비홍수기 인명대피 기준인 2m를 넘어선 후 새벽에 다시 내려갔다가 23일 오전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3m를 돌파한 이후 2시 20분 4.11m를 기록했다.
올해 최고 수위까지 올랐지만, 접경지역 위기 대응관심단계인 7.5m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고 관계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필승교 하류 10㎞ 지점에 있는 군남댐 수위도 상승해 오후 2시 20분 기준 29.5m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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