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김상조, 강경화 모두 청문보고서 채택 실패
여당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야당 설득에 주력할 것"
각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연일 불발되면서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인사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언급한 '5대 비리 배제 원칙'에 오히려 발목 잡힌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료사진)ⓒ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9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의결을 위해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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