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관련 불확실성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단기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3일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월 중순부터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라며 “중국 현지법인은 2월까지 30%대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추산되나 한류 관련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3월부터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따라서 면세 채널 또한 2분기부터 역신장으로 전환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 연구원은 “당분간 불확실성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겠지만 견조한 브랜드력을 감안할 때 정치적 리스크 해소 시점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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