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비서실장에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임용

이선민 기자

입력 2017.03.21 09:47  수정 2017.03.21 09:48

혁신미래교육의 성공적인 추진 및 안착을 위한 소통 협력 강화

혁신미래교육의 성공적인 추진 및 안착을 위한 소통 협력 강화

서울시교육청이 21일자로 신임 교육감 비서실장에 임유 씨(52,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를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씨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미주헤럴드경제 대표, 시흥시 시민호민관(4급 상당) 등을 지냈다.

시교육청은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각종 정책 수립과 고충민원의 처리 및 행정제도 개선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서울시민과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교육혁신을 위한 서울미래교육의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신임 비서실장의 임용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안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감을 보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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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yeats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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