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CEO 해임권고' 카드 만지작…'오너' 신창재, 긴장감 고조
지배력 약화 우려까지…'전문경영인' 삼성·한화와 차원 다른 타격
국내 생명보험 '빅3'인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미지급 자살보험금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징계 결정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3대 생보사 CEO들 가운데 유일한 '오너'인 탓에, 금감원의 'CEO 해임원고 카드'가 현실화 되면 신 회장의 기업 지배력에도 금이 갈 것으로 보인다.ⓒ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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