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경리 강태오 '의도된 핑크빛 기류'

스팟뉴스팀

입력 2017.02.11 14:18  수정 2017.02.11 14:44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정친소' 편으로, 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려졌다. SBS 정글의법칙 캡처

경리와 강태오가 강제(?) 절친 형성에도 불구하고 핑크빛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정친소' 편으로, 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려졌다.

멤버들은 절친한 친구와 함께 정글도 떠났고, 이 과정에서 경리와 강태오 만이 유일하게 서로에 대해 몰랐다.

경리와 강태오는 제작진의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커플로 형성, 생존에 앞서 서로 친해지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산행을 하면서 더욱 친해졌고 험한 길에서는 힘들어하는 경리를 강태오가 도와주며 핑크빛 팀워크를 자아냈다.

특히 경리와 강태오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정친소' 못지 않는 팀 플레이를 과시, 어색했던 첫 만남을 뒤로하고 급속도로 친해져 '핑크 케미'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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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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