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국회 소추위 지분 넓히기로 방어막 구축
야, 장외 투쟁 및 특검법 개정안 직권상정 시사
10일 새누리당은 당 전체가 박 대통령 신상에 대한 방어막 구축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사진은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특검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특검은 즉각 연장신청을 하고 황 권한대행은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추 대표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탄핵소추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는 10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황 권한대행이 특검연장을 거부할 경우 국회에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데일리안 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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