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실속 패키지 '베이직 에디션'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7.01.10 09:15  수정 2017.01.10 09:22

1월~3월 투숙시, 라운지 S 와 사우나 무료 입장 제공

제주신라호텔 어덜트풀 플로팅시네마.ⓒ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은 객실과 조식만으로 구성된 슬림 패키지 '2017 베이직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새해 맞이 특별 선물로 지난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해당 패키지로 투숙 하면 티, 커피, 쿠키 등이 무제한 제공되는 라운지 S 2인 무료 입장과 사우나 2인 1회 무료 입장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2월 한달간 투숙 시에는 수영복 세탁 서비스를, 2월 초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일식당 히노데에서 데판야끼 2인 런치와 2월 한달간 수영복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의 일식당 ‘히노데’는 제주도에서 데판야끼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일식 레스토랑으로 조리장이 라이브로 연출하는 화려한 쇼와 함께 최고의 식재료로 준비한 데판야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만 데판야끼 혜택은 투숙일 기준 오는 30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2월 3일은 제외된다.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성인 조식 2인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30만원부터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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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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