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설현-김희철 묘한 기류 "점 위치 알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08 08:38  수정 2017.01.08 08:41
'아는 형님' 설현과 김희철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아는 형님' 설현과 김희철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7일 방송된 JㅆBC '아는 형님'에는 AOA가 출연했다. 이날 AOA 설현은 찬스 "특이한 곳에 점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 안다. 혀 아니야?"라고 물었고, 설현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궁금해했다.

당황한 김희철에게 멤버들은 "빨리 얘기해"라고 했다. 김희철은 "예전에 지민, 김신영과 같이 놀러 갔었는데 그때 (설현의) 혀에 있는 점을 봤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난 그때 못 봤다"고 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김희철, 설현이 목이 탄 듯 물을 마시려 하자 "그냥 둘이 앉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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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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