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속 신속 탄핵
의원들 1인당 평균 불과 50여 초만에 표결 완료
<현장>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속 신속 탄핵
정세균 국회의장이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을 선언하고 있다.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찬성 234, 반대 56, 무효 7, 기권 2로 가결 됐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찬성 234, 반대 56, 무효 7,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를 위해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투표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가 종료된 후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찬성 234인 반대 56인으로 가결 됐다. 국회는 의결서 등본을 헌법재판소 심판민원과에 송달하고, 권 위원장은 정본을 헌재에 접수한다. 이때부터 헌재는 최대 180일 동안 탄핵 결정을 위한 심리에 착수한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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