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3일 전략 스마트폰 ‘LG V20’가 미국 출시 열흘 만에 누적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2만대가 판매된 셈으로 전작 V10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두 배 늘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5.7%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V20는 패블릿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거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스냅챗 등 비디오 콘텐츠 플랫폼에 관심이 많은 미국 사용자들은 V20의 멀티미디어 촬영 기능을 반길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LG전자는 미국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조셉 고든 래빗, 인기 가수 션 멘데스와 손잡고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든 장면을 V20로 촬영한 ‘굉장한 하루하루(Everyday, Spectacular)’라는 영상은 공개 3주만에 유튜브에서 98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션 멘데스와 함께 진행한 모바일 노래 콘테스트 '싱 위드 LG(Sing With LG)'에는 9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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