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마침내 녹화 현장으로 돌아왔다. 정형돈은 2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밝은 표정으로 임했다. 정형돈은 불안장애 증상에 대해 "상태가 많이 좋아져 약도 많이 줄였다"고 전했다. 이어 정형돈은 "어제 잠을 못 잘 정도로 떨렸다"며 오랜 만에 임하는 녹화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하차에 대해서는 "그릇이 작아서"라며 자책한 뒤 "열심히 응원하겠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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