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과 15년 지기로 유명한 이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민용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민용은 야외 카페에 앉아 선글라스는 끼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과거 활동했을 때와 달리 턱선에 붙은 살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민용은 1996년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여러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활동이 뜸해지더니 2011년 영화 '창피해'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접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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