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송희영 로비 의혹 제기…"우병우 사퇴 요구 이유 납득가"
정가 '차기 권력' 암투 시각 지배적…"전쟁 결말 예측 불가능"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비위 의혹이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진실공방으로 접어들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홍보대행사) 대표가 포함된 대우조선해양의 유력 언론인 외유성 호화 출장 의혹과 관련해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실명을 밝히며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추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의 반론에 대해 반박하며 “당시 여행에는 특히 초호화 요트, 골프관광은 물론이고 유럽 왕복 항공권 1등석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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