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사드 관련 양측 기존입장 고수…윤 장관, 사드로 양국관계 발전 저해 안 된다는 점 강조"
북한 SLBM 시험 발사에 대해서는 양국모두 "심각한 우려, 강력한 대북메시지 발신 긴요"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중 양자 간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지 못한 채 입장 차이 만 재확인했다. 사진은 지난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악수하는 장면.(자료사진)ⓒ사진공동취재단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