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별관 청문회 증인채택발 상임위 파행…기한은 18일
야 "24시간 비상대기할 것" 여 "25시간 기다릴 수밖에"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서별관 청문회)' 증인채택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예결특위도 무기한 연기돼 국회가 전면적인 파행상태로 흘러가는 가운데 17일 오전 국회 기재위 소회의실에서 이현재 새누리당,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김성식 국민의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가 서별관 청문회 증인 채택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등 의원들이 서별관회의 청문회 및 추경 처리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경욱 원내대변인, 이현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김 정책위의장, 주광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성원 정무위원.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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