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유창준, 공승연·정연 아빠 "김풍이 잘 챙겨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16 09:28  수정 2016.08.16 09:30
냉장고를 부탁해 유창준 셰프가 공승연 정연 아빠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 캡처.

유창준 셰프가 남다른 DNA의 소유자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유창준은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자신을 "아이들 때문에 국민 장인으로 불린다"고 소개한 유창준은 "너무 좋다. 큰 아이가 배우 공승연이고 막내가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혹시 셰프들 중에 자신을 어필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유창준은 "생각해보니 김풍 씨가 이것저것 잘 챙겨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창준은 한식과 양식 등으로 유명한 경력 25년의 베테랑 셰프다.

이날 유창준은 요리대결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여유롭고 침착하게 요리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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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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