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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박유천, 화장실 페티쉬 증거 공개?


입력 2016.06.27 17:12 수정 2016.06.27 17:12        스팟뉴스팀
'풍문쇼' 박유천 논란이 화제다. 채널A 방송 캡처. '풍문쇼' 박유천 논란이 화제다. 채널A 방송 캡처.

27일 방송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유천 성폭행 논란의 내막이 밝혀진다.

준수한 외모와 함께 예의 바른 성격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박유천은 최근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날 녹화 중 한 기자는 박유천 성폭행 논란 장소인 화장실에 대해 "박유천은 화장실에 대한 페티쉬를 가지고 있는 것은 특이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화장실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들을 내놓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한 기자는 "원래 박유천은 동네에서 소문난 효자였다. 하지만 성폭행 논란 이후 어머니가 바깥출입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홍석천은 2000년 커밍아웃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전 국민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부모님께서 창피해서 못사시겠다며 고향을 떠나야겠다고 말하셨다", "스타가 논란을 일으키면 옆에 있는 가족도 고통도 받는다"고 담담히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한류 스타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에 대한 진실과 함께 스타의 조력자 매니저에 대한 풍문은 27일 오후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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