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중기 측이 중국 연예기획사와의 계약설을 부인했다. 9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송중기가 소속사를 떠나 중국 연예기획사와 계약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송중기가 중국 최대 규모 연예기획사에 직접 만남을 요청했다"며 "지난달 첫 미팅에서 송중기가 계약금 200억원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송중기가 현 소속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도 전했다. 블러썸 관계자는 "송중기는 현 소속사와 계약 중이며 계약 기간도 남아 있는 상태다. 이번 보도는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치 우리 소속사가 역량이 안 된다는 듯이 기사를 썼는데 송중기는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런 저런 얘기는 많이 들리지만 구체적인 계약금까지 언급하면서 중국 기획사와 계약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로 정점을 찍은 송중기는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우한, 광저우, 선전에서 팬미팅을 했고, 오는 11일 홍콩, 17일 청두, 25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연다. 송중기는 또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군함도' 촬영을 앞두고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