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신곡 '몬스터' 괴물 같은 곡"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6.08 11:45  수정 2016.06.08 14:35
엑소 수호가 3집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 데일리안

글로벌 그룹 엑소(EXO) 수호가 새 앨범 3집 타이틀곡 '몬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수호는 8일 서울 강남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3집 컴백 기자회견에서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에 대해 "괴물 같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수호는 "더블 타이틀곡인 '몬스터'와 '럭키원'은 음악적 색깔이 극명하게 다르다"면서 "음악적 성향이 다른 분들을 위해서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2곡을 다 들려주고 싶었다"고 더블타이틀곡을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수호는 "'몬스터'는 어둡지만 신선한 보컬이 돋보인다. 퍼포먼스가 정말 괴물이다. 깜짝 놀랄 만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는 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3집 'EX'ACT(이그잭트)'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