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박찬욱, '뉴스룸' 손석희 만난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6.02 10:52  수정 2016.06.02 10:54
영화 '아가씨'를 들고 스크린에 복귀한 박찬욱 감독이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영화 '아가씨'를 들고 스크린에 복귀한 박찬욱 감독이 2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 감독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아가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 감독은 '아가씨' 배우들과 호흡,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풍성한 볼거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아가씨를 둘러싼 네 남녀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

전날 개봉한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등급에도 관객 28만명을 동원, 역대 박 감독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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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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