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소녀시대 수영 '어떤 캐릭터?'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27 08:03  수정 2016.05.27 08:04
38사기동대 서인국. 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배우 서인국은 내달 18일 첫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서인국은 극중 양정도 역을 맡았다. 양정도는 남녀노소 안 가리고 눈 돌아가게 만드는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 재빠른 판단력, 누구라도 홀리는 대담한 말빨을 갖춘 천부적인 사기꾼이다.

서인국과 세금징수 공무원 마동석(백성일 역)은 합심해서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도 '38사기동대’에 출연해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다. 수영은 ‘타협없는 세금징수 공무원’ 천성희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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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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