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석진, 미모 여성과의 목격담 '아는 동생'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26 06:50  수정 2016.05.26 06:53
라디오스타 하석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하석진이 미모의 여성과의 목격담에 적극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디서 쿨내 안나요?’ 특집으로 꾸며져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석진은 지난 3월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제보를 접하고 당황했다.

하석진은 “그냥 아는 동생이다. 그 쪽에서 자리를 마련해서 다른 이들과 재밌게 놀자는 협상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이에 규현은 “제작진이 탁재훈과 미팅 당시 우연히 목격했다더라. 보통 사이는 아닌 것 같았다더라”고 궁금해했다.

하석진은 “보통 사이다.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현무 씨도 끼고 싶어 하는데 그 형이 바쁘다. 여성 측에서도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 그 쪽은 김지석 씨를 원했다”고 답했다.

방송 후 팬들은 "아는 동생이었구나" "오 그런 사연이?" "오늘 라디오스타 재미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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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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