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테파니 리, 하하와 '키 차이' 이머아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6 18:26  수정 2016.05.16 18:28
런닝맨 스테파니 리 하하.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스테파니 리와 하하의 엄청난 키 차이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인영·스테파니 리·홍진영·엄현경·경수진·조보아·지코 등이 출연해 센터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스테파니 리와 짝꿍이 돼 레이스를 펼쳤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답게 큰 키(실제 키: 177cm)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하하와 나란히 서자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리는 당초 이광수와 짝이 되고 싶었지만 하하와 짝이 돼 힐을 벗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차라리 힐을 신는 게 돕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여배우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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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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