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리아 눈물 언급 "바람 난 전 남친, 유명 뮤지션"


입력 2016.05.11 07:58 수정 2016.05.11 07:59        스팟뉴스팀
가수 리아가 히트곡 '눈물'과 관련한 비화를 전했다. JTBC 슈가맨 캡처 가수 리아가 히트곡 '눈물'과 관련한 비화를 전했다. JTBC 슈가맨 캡처

가수 리아가 히트곡 '눈물'과 관련한 비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리아는 "과거에 가수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유명 뮤지션과 교제했다. 그분이 교제 당시 바람이 난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리아는 공연 뒤풀이 장소에서 그녀와 함께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목격했고 더욱이 그의 휴대전화 뒤에 그녀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봤다는 것.

리아는 "아마 말로 이별을 말하기 힘드니까 알아서 떠났으면 했던 것 같다"며 "녹음을 취소 하고 집에 가서 울면서 쓴 가사가 '눈물'이다. 지금은 그 덕분에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웃음으로 승화해 눈길을 끌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