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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노희경 "내 우상들과 작업, 미룰 수 없었다"

  • [데일리안] 입력 2016.05.04 16:01
  • 수정 2016.05.04 16:11
  • 이한철 기자
'디마프' 노희경 작가가 배우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 CJ E&M

노희경 작가가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내가 감동 받았던 내 우상들"이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와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고두심, 고현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희경 작가는 ""예전에는 작품을 통해 사람을 치유를 하고 싶었다. 이번에는 (현실을) 까발리는 것이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노희경 작가는 "이 작품을 쓰면서 느끼는 건 젊은 사람들이 치열한 건 치열한 게 아니라는 점이다. 황혼의 청춘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다. 그 치열함은 충분히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희경 작가는 "'디어 마이 프렌즈'를 미룰 수 없었던 건 선생님들의 나이도 있었다. 이 분들이 하루에 12시간씩 촬영을 해주시고 계신다"며 "그 치열함이 있을 때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적인 내 욕심은 나의 우상들과 일하고 싶었다. 이 순간 세상 어느 작가보다 내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출연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꼰대'라 불리는 시니어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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