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 엉짱' 심으뜸 "이런 엉덩이 처음봐"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7 12:52  수정 2016.04.27 13:41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심으뜸이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출연했다.ⓒ 맥심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심으뜸이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출연했다.

심으뜸은 24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2’에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능력을 가진 신 ‘헤이디어즈’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놀라운 애플힙을 자랑했다.

맹승지는 봉긋 솟은 심으뜸의 애플힙을 보고 놀라 “저런 엉덩이는 처음 봤다. 이건 엉덩이가 아니라 방댕이”라며 “그만큼 거대하다는 뜻”이라고 극찬했다.

맹승지는 “보면서도 믿을 수 없다”고 감탄했고 심으뜸은 “제 모든 파워는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답했다.

심으뜸은 지난 1월 SBS ‘스타킹’에 ‘제2의 유승옥’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의 엉덩이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톱3를 차지한 ‘원조 엉짱’ 이소희 선수도 인정한 엉덩이다.

심으뜸의 엉덩이는 37인치로 하루 스쿼트 1000개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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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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