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달 초 자율협약 개시
한진해운은 25일 오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달 초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개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내주 안에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수협 등의 금융권 채권기관들에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올릴 예정이다.
채권기관의 100% 동의를 얻으면 내달 초 자율협약이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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