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나의 별명은 전스트라다무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14 16:47  수정 2016.04.14 16:47
썰전 전원책. JTBC 썰전 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별명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와 유시민이 '옥새 파동'을 언급하며 "전원책 변호사의 예언이 잘 맞는다"고 놀라워 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전스트라다무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사실 20대 때 별명이 전 도사였다. 사주 관상을 많이 봐주러 다녔다. 그런데 어느날 신기가 사라지고 평범한 사람이 되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만약 내가 계속 운세를 봤으면 지금쯤은 아마 재벌가 운명, 권력자 운명을 점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썰전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다.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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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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