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11세 연상 록그룹 보컬과 결혼설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4.11 14:00  수정 2016.04.11 16:30
우에노 주리가 록밴드 보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 CJ E&M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우에노 주리는 록밴드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에노 주리는 예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이었으며 음악을 통해 가까워져 사랑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닛칸스포츠'는 이들이 교제 기간 6개월 만에 결혼까지 고려 중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2002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톱배우다. 특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친숙하다. 최근에는 빅뱅 탑과 함께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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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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