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솔지, 루나도 "소름 돋았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10 00:27  수정 2016.04.10 00:28
듀엣가요제 솔지. MBC 듀엣가요제 화면 캡처

듀엣가요제 솔지의 가창력에 루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EXID의 솔지와 에프엑스 루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두진수 씨와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가창력을 뽐냈다. 둘은 '8282'를 선곡해 환상의 팀워크 과시했다.

결국, 솔지와 두진수는 루나와 구현모 팀을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솔지는 복면가왕에 이어 듀엣가요제에서도 폭발적인 고음과 능수능란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솔지의 우승 직후 루나는 "아쉬웠지만, 무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소름 돋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도 "역시 솔지" "대단하다 솔로 데뷔해도 될 듯" "멋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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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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