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엄현경 '기린 마니아' 오창석 취미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9 00:16  수정 2016.04.09 00:17
나혼자산다 엄현경. 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기린 마니아임을 인증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엄현경과 오창석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기린이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기린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현경은 쉬는 날 동물 인형 전문점을 찾아 각종 인형에 눈독을 들였다.

특히, 기린 모양의 소파와 실제 크기 기린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대형 기린 피규어를 보며 "너무 예쁘다. 남자한테 기린 인형으로 프러포즈 받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오창석의 싱글 라이프도 공개됐다.

오창석은 소문난 농구 마니아로 알려졌다. 오창석의 집에는 각종 농구화와 농구 관련 소품, 유니폼이 가득했다.

오창석은 농구화에 대해 "나와 추억이 있는 모델들을 모으고 있다"며 "진열 목적이 아닌 직접 신고 운동한다"고 애착심을 드러냈다.

또 오창석은 블랙 앤 화이트로 집을 꾸미고 항상 청소하는 등 깔끔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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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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