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촬영,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버릴까 두려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9 00:12  수정 2016.04.09 00:13

무한상사 촬영,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버릴까 두려워"

무한상사 촬영. KBS 나를 돌아봐 화면 캡처

무한상사 촬영 돌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한도전 박명수의 발언이 화제다.

박명수는 8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유재석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일 잘 나가는 MC는 유재석이다"라며 "그가 날 버릴까 봐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버림받기 전에 먼저 그를 버려라"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그러기엔 유재석은 동료 의식이 강하다"며 "반면 이경규는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이 7일 철저한 보안 속에 '무한상사' 촬영을 마쳐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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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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