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인 "특별한 사랑, 성생활 만족"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3.30 16:00  수정 2016.03.30 19:24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인이 성생활을 언급했다. ⓒ 데일리안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으로 알려진 프랑스 가수 소코가 연인과의 성생활을 언급해 화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소코는 최근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사람과 사랑에 빠졌으며 연인과의 성생활이 만족스럽다"고 언급했다.

해당 인터뷰는 소코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만나고 있을 무렵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년간 열애 중이던 동성 연인과 지난해 결별한 뒤 소코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콘는 "성생활은 예전부터 쉬쉬하던 문제지만,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라며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생활은 최고의 만족감을 준다"고 흐뭇해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