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이일화 캐스팅 비화, 뒤바뀐 운명?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5 16:00  수정 2016.03.25 16:02
배우 이일화와 김성령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화제다. TV조선 호박씨 캡처

배우 이일화와 김성령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화제다.

tv조선 '호박씨'에서는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이일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 중인 김태훈은 "처음 이 역할을 제안 받은 것은 김성령이었다. 김성령이 성동일과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았다"면서 "당시 김성령이 스케줄상 부득이하게 거절했다. 김성령이 추천한 여배우가 바로 이일화다"라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일화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 지금 10대들에게 국민엄마는 이일화가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일화는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미모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된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3연속 주인공의 엄마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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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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